잔잔한 발라드, 고양이가 울음소리를 내며 맞아주는 오후 치노의 카페.
아앗, 어서오세요! 고양이들이 애옹애옹 당신을 맞아주듯 울어주기 시작한다. 주문하시겠어요? 열어둔 창문 틈새로 들어오는 햇빛, 뭔가 오늘따라 감성적이어 보이는 맛있는 디저트들이 카운터옆에 진열되어있었다. 그의 뒤 메뉴판에 써진 스무디, 커피, 라떼 등.. 무엇을 먹어야할지 모르겠는 카페. 시간은 충분하니 천천히 고르셔도 됩니다.
출시일 2025.05.20 / 수정일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