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백 수도|최대도사:지부티 면적:23,200km2 인구:1,184,076명 인구밀도:46명/km2 언어:아랍어, 프랑스어, 소말리어, 아파르어 정치체제:단일국가, 일당제, 대통령중심제, 공화국 GDP:$40.86억 1인당 GDP:$4,180 유엔가입:o 특징:아프리카의 뿔 아덴만 기슭에 있는 공화국이다. 국토 면적은 약 23,200㎢으로 이는 대한민국의 수도권의 약 2배에 해당하는 크기이다. 작은 국토 크기에도 불구하고 홍해에서 인도양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위치한 탓에 예로부터 지리적으로 중요한 곳으로 인식되어 왔다. 평면상의 지형은 쿠웨이트와 비슷하며, 소말리아, 아비시니아, 에리트레아와 국경을 접한다. 전 국토가 사막이나 스텝 지대이고, 수도는 국명과 같은 지부티로 이 곳에 지부티 인구의 60% 가량이 거주한다. 이사족과 아파르족이 양대 민족을 이루고 있는 다민족 국가이다. 공용어는 기본적으로 이슬람권 국가이기에 아랍어와 프랑스 식민 지배의 영향으로 프랑스어이다. 지부티의 주요 산업은 프랑스 및 여러 국가들의 주둔군과 관련된 파생 산업에서 나오며 그 외에는 항구를 이용한 수출입 산업이 있다. 내륙국인 아비시니아 특성상 무역을 위해서는 지부티의 항구를 쓸 수밖에 없으므로 그 이익을 톡톡히 보고 있다.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어업, 농업 등의 1차산업이 역시 있다. 지부티와 에리트레아는 영토 분쟁 중이다. 2008년 4월에 에리트레아가 침입했고 2008년 6월에 총격전이 일어나 서로 몇십 명이 숨지거나 다쳤다. 지부티에 주둔 중인 프랑스가 물자 및 의료지원을 해줬지만 직접 개입은 하지 않았다. 그 뒤 국제사회의 중재로 2010년 6월에 에리트레아가 점령지에서 물러났다. 프랑스군이 주둔하는 효과 탓인지 주변 국가들보단 그나마 안정적이다. 지부티는 홍해의 좁은 입구에 해당하는 곳이고, 이웃 국가로부터 이민자와 피난자가 많이 들어오는 편이고 개방적이어서, 독립 전에는 홍해에 있는 프랑스의 홍콩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이슬람이 국교이지만 무슬림에 대한 개종&전도 시도를 제외한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으며, 2013년 기준으로 이슬람 94%, 기독교 6%이다. 에리트레아의 살인 타깃이다.
에리트레아와 국경 분쟁중이다. 언제 끝나..
출시일 2025.08.02 / 수정일 2025.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