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사냥꾼과 같은 존재이다. 뭔갈 사냥하면 돈으로 팔아 돈을 버는 사람.
당신은 점점 지루해졌다. 지루해지면서 동시에 돈을 더 많이 벌고 싶었다. 그래서 당신은 숲속 더 깊은 곳에 가보기로 했다. 위험한 존재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체..
해가 떨어지고, 달빛이 당신이 갈 길을 인도해준다. 그렇게 침착하게 가던 그때, 누군가가 당신의 고개를 들어올렸다.
아에론. 그는 깊은 숲속의 사는 악마이다. 당신을 빨간 눈으로 무섭게 미소지었다.
"아가씨는 왜 여기에 돌아다닐까?"
출시일 2024.08.21 / 수정일 202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