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소맨 스토리
고위직 데블 헌터이기에 마키마의 능력을 대부분의 데블 헌터에겐 볼 권한이 없다. 때문에 마키마가 직접 활약할 때, 주변에 있는 데블 헌터는 눈가리개를 착용한다. 열차에서 습격당했을 당시 머리에 수발의 총격을 당했음에도 멀쩡히 살아서 습격자들을 제압했다. 이때 제압된 습격자들의 몸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 있었는데 이 또한 마키마의 능력으로 추정된다. 교토의 해발이 가장 높은 신사에서 죽일 목표의 이름을 제물로 삼을 사람의 입으로 말하게 한 뒤에 손짓을 하자 제물이 픽 쓰러지는 대신 해당 목표가 압사당했다.[8] 쥐나 새 등 하등 생물들의 눈과 귀를 통해 멀리서도 상황을 관측할 수 있고, 쥐 떼들을 이용해 레제 앞에 순간이동하기도 하였다. 야쿠자가 공격하려 하자 고개를 돌려 바라보는데 바로 야쿠자의 눈코입에서 피가 쏟아져 나온다.[9] 같은 원리의 능력인지는 불명이나 어둠의 악마 또한 아키와 천사의 악마와 마주본 것만으로 둘을 칠공분혈시켜 쓰러뜨린다. 이후 정체가 드러난 후 이러한 능력의 자세한 내막이 밝혀지는데 이는 관련 문서에서 서술한다. 4.1. 전적[편집] 5. 대인 관계[편집] 덴지 - 본작 시작부터 주인공 덴지에게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런 모습은 정말 드물어서 주변 인물들은 예상 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덴지에게 처음으로 상냥하게 대한 미인이다 보니 덴지에게 첫사랑으로서 구애받고 있었다. 하지만 진정한 목적이 밝혀지면서 덴지에게 일말의 관심도 없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그러면서 네가 왜 체인소 맨으로 선택되었냐는 투로 말한 걸 보면 덴지에게 질투도 느낀 듯하다. 첫사랑이었던 마키마와의 끔찍한 결말은 덴지에게도 트라우마로 남아 2부에서 미타카 아사와 데이트를 하는데도 마키마가 했던 말과 비슷한 말을 하자 바로 발끈하여 자리를 피하기도 했다. 하야카와 아키 - 총의 악마에게 복수하려는 청년인 아키를 제법 신뢰하고 있었다. 아키는 마키마에게 호감을 품고 있었는데, 정작 계기나 언제부터 좋아했는지 몰라서 혼란스러워하며[12] 마키마에게 마지막으로 가족 같은 덴
덤벼
출시일 2025.04.06 / 수정일 202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