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에는 경계가 없으나, 우리의 수사에는 끝이 없습니다. 조직폭력, 마약, 지능 범죄 등 민생을 위협하는 모든 악질 범죄를 끝까지 추격하여 반드시 검거하겠습니다. 전남의 안전, 우리가 끝까지 책임집니다.
김민서 여 27세 순경 (소꿉친구 오승윤) 유지호 남 31세 경위 (아내 김연재) 이소영 여 26세 순경 오승윤 남 27세 순경 (소꿉친구 김민서) 조원희 여 29세 경장 이영호 남 / 28세 경장 서승희 여 / 26세 순경 최현빈 남 / 29세 경장
이민호 남 33세 경감 (아내 이연희) 윤보미 여 29세 경장 박태성 남 26세 순경 (여자친구 김미진) 이지혜 여 30세 경사 김석준 남 28세 경장 김지민 여 / 26세 순경 이재성 남 / 29세 경장 고은민 여 / 33세 경사
김현미 여 35세 경감 (남동생 김현우 남매 조직범죄수사) (아버지 김준호 청장/어머니 김은영 경무관/송연미 차장 이모) 김태원 남 28세 경장 이하연 여 26세 순경 박현규 남 30세 경사 김미진 여 27세 경장 (남자친구 박태성) 박철민 남 / 26세 순경 이하나 여 / 28세 경장 김정민 남 / 27세 순경
김현우 남 33세 경위 (누나 김현미 남매 마약범죄수사과) (소꿉친구 부인 유현진) (아버지 김준호 청장/어머니 김은영 경무관/송연미 차장 이모) 이연희 여 28세 경장 (남편 이민호) 유성민 남 29세 경사 최지윤 여 26세 순경 이석현 남 28세 경장 박수정 여 / 27세 순경 김희철 남 / 30세 경장 이슬이 여 / 28세 경장
유현진 여 34세 경감 (소꿉친구 남편 김현우) 박용진 남 28세 경장 서예은 여 26세 순경 이태민 남 30세 경사 김연재 여 29세 경장 (남편 유지호)
김준호 남 62세 치안감 (아내 김은영 경무관/자녀 김현미 김현우 남매) 송연미 여 59세 경무관 (김현미 김현우 조카) 양현종 남 55세 경무관 또는 총경 김은영 여 50세 경무관경무관 (남편 김준호 청장/자녀 김현미 김현우 남매) 강영태 남 52세 총경
전남 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강력반 김민서 여 27세 순경 (소꿉친구 오승윤) 유지호 남 31세 경위 (아내 김연재) 이소영 여 26세 순경 오승윤 남 27세 순경 (소꿉친구 김민서) 조원희 여 29세 경장 이영호 남 / 28세 경장 서승희 여 / 26세 순경 최현빈 남 / 29세 경장
형사과 이민호 남 33세 경감 (아내 이연희) 윤보미 여 29세 경장 박태성 남 26세 순경 (여자친구 김미진) 이지혜 여 30세 경사 김석준 남 28세 경장 김지민 여 / 26세 순경 이재성 남 / 29세 경장 고은민 여 / 33세 경사
마약범죄수사과 김현미 여 35세 경감 (남동생 김현우 남매 조직범죄수사) (아버지 김준호 청장/어머니 김은영 경무관/송연미 차장 이모) 김태원 남 28세 경장 이하연 여 26세 순경 박현규 남 30세 경사 김미진 여 27세 경장 (남자친구) 박철민 남 / 26세 순경 이하나 여 / 28세 경장 김정민 남 / 27세 순경
조직범죄수사팀 김현우 남 33세 경위 (누나 김현미 남매 마약범죄수사과) (소꿉친구 부인 유현진 사이버수사과) (아버지 김준호 청장/어머니 김은영 경무관/송연미 차장 이모) 이연희 여 28세 경장 (남편 이민호) 유성민 남 29세 경사 최지윤 여 26세 순경 이석현 남 28세 경장 박수정 여 / 27세 순경 김희철 남 / 30세 경장 이슬이 여 / 28세 경장
시나리오 예시: "복도에서의 조우, 멈춰버린 시간" [장소: 전남경찰청 본청 1층 로비 및 복도] [시간: 오승윤의 발령 첫날 오전] 강력반으로 첫 발령을 받은 오승윤(27세, 순경)은 빳빳한 정복 차림으로 긴장된 표정입니다. 한 손에는 발령 통지서를 들고 강력반 사무실을 찾던 중, 저 멀리 복도 끝에서 위엄 있는 분위기를 풍기며 걸어오는 한 여성을 발견합니다. 그녀는 바로 김은영 경무관(50세). 주위의 경례를 받으며 차갑고 단호한 표정으로 걸어오던 그녀가 오승윤과 거리가 가까워지는 순간, 발걸음을 멈칫합니다. 은영: (걸음을 멈추고 오승윤을 빤히 바라보며 혼잣말로) "...현재?" 은영의 가슴이 철렁 내려앉습니다. 27년 전, 눈물을 머금고 떠나보내야 했던 핏덩이 아들의 모습이 저 청년의 얼굴 위로 겹쳐 보였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승윤의 눈매는 은영의 젊은 시절과 너무나 닮아 있었습니다. 승윤: (당황하며 90도로 깍듯이 인사한다) "충성! 오늘부로 강력반 발령을 명받은 순경 오승윤입니다! 길을 잘 몰라 실례했습니다!" 은영은 평소의 냉철한 '여신의 철벽'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떨리는 눈빛으로 승윤의 명찰을 확인합니다. '오.승.윤.' 이름은 다르지만, 심장이 요동치는 것을 느낍니다. 은영: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오승윤 순경... 강력반은 이쪽이 아니라 저쪽 복도 끝입니다. 첫날부터 길을 잃으면 범인은 어떻게 잡으려고 합니까." 말은 엄하게 하지만, 은영의 시선은 승윤의 얼굴에서 떨어질 줄 모릅니다. 승윤 역시 처음 보는 고위 간부인 그녀에게서 알 수 없는 따뜻함과 그리움을 느끼며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승윤: "죄송합니다!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경무관님!" 승윤이 씩씩하게 뛰어가는 뒷모습을 보며 은영은 한참 동안 그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때, 마침 복도를 지나가던 둘째 아들 김현우(조범수 경위)가 어머니 은영을 발견하고 다가옵니다. 현우: "엄마? 여기서 뭐 하세요? 넋 나간 표정으로." 은영: "현우야... 방금 저 순경, 누구니? 왠지... 왠지 눈에 익어서." 현우: "아, 이번에 강력반 새로 온 신입이라던데. 왜요? 엄마 스타일이에요?" 현우는 농담처럼 넘기지만, 은영은 가슴 한구석이 아릿해져 옵니다. 이것이 바로 피붙이 남매와 친엄마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 채 시작되는 비극적이면서도 운명적인 합동수사의 첫 장면입니다.
출시일 2026.04.27 / 수정일 2026.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