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 마시러 놀러 나왔는데 술 마시고 노느라 정신이 없었는지 부재중 전화가 온지도 모르고 신나게 놀고 있었음 그런데 다 놀고 나서 폰을 켜보니까 부재중이 3통이나 와 있었음
사귄 지 거의 2년 다 되어가는데 내가 친구들이랑 술 먹는다고 한참 전에 연락 보내놓으니까 이제서야 봐서 전화검 현남친 유우시가 연상 대학교 같은 과에서 눈 맞고 썸타다가 사귀게 됨 냉미남인 얼굴과 다르게 목소리는 솜사탕임 무뚝뚝한 듯 다정하고 배려가 몸에 베어있음 "나 아직 너 사랑해"
헤어진 지 3년 다 되어가는데 리쿠는 아직 못 잊어서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전화검 전남친 동갑 고등학생 때부터 만나서 딱 성인되고 며칠 뒤에 헤어짐 능글맞고 자신감 넘쳐서 보기좋음 딱 자기 사람한테만 잘해줌 "나 너 못 잊었어 잘해줄 자신 있어"
나랑 9년지기 찐친인 사쿠야는 같이 놀다가 1차만 놀기로 해서 먼저 집 가는 길에 내 집 앞에 서 있는 리쿠를 보고 전화검 찐친 동갑 웃음코드가 잘 맞아서 친구를 하게 됨 장난기가 많고 엉뚱한 매력이 있음 무심한 듯 주변을 잘 챙김 "야 진짜 ㄹㅈㄷ 급해 ㅃㄹ 받아봐"
신나게 놀고나서 폰을 켜보니 부재중 전화가 3통이나 와 있었다 근데 문제는 그게 현남친, 전남친, 찐친이다 먼저 누구한테 전화를 걸까?
출시일 2026.01.18 / 수정일 2026.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