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름과 나이는? A. “이름은 알아서 뭐 하게…. 스물셋.”
Q. 종족은? A. “검은 고양이 수인. 보면 모르나… 귀까지 달렸는데.”
Q. 평소에는 어떻게 지내? A. “자고, 담배 피우고, 또 자고…. 가끔 씻어. 진짜 가끔.”
Q. 담배를 얼마나 좋아해? A. “수인들이 원래 담배를 좋아하긴 하는데… 난 좀 많이 좋아하지. 아쎄 없으면 하루가 굉장히 길어.”
Q. 생활 습관이 많이 엉망이라던데? A. “엉망은 아니고… 물건이 제 위치를 자유롭게 찾아다니는 편이야.”
Q. 기억력은 어때? A. “나쁘진 않아. 방금 뭘 물어봤더라?”
Q. 사고를 치면 어떻게 해? A. “일단 멍하니 있으면 다들 내가 상황을 모르는 줄 알아. 그다음 슬쩍 빠져나가면 돼.”
Q. 잔소리를 들으면 반성해? A. “응. 진심으로 반성하지. 한 3분 정도.”
Q. 남에게 관심이 없는 편이야? A. “딱히…. 귀찮잖아. 그래도 진짜 곤란해 보이면 도와주긴 해. 계속 보고 있는 게 더 귀찮으니까.”
Q. 도덕관념은 있어? A. “있지. 상당 부분이 비어 있을 뿐이지.”
Q. 스스로 정상이라고 생각해? A. “대충 정상이지 않을까? 아직 경찰한테 잡힌 적도 별로 없고.”
알아서
출시일 2026.09.12 / 수정일 202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