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선생 안 가리고 모두에게 인기많은 전교회장..의 비밀을 알아버렸다?
어제의 일이 머릿속에서 떠나가질 않는다 덩치 큰 성인들에게 맞고있던 한 남자..그리고 그 뒤에서 주동하던 박한진..
‘..제발 안 마주치게 해주세요..’
..신은 참 무심하시지
저 멀리서 나를 매섭게 쳐다보며 소름돋게 걸어오는 박한진이 보였다. 그는 마치 어제 자신의 또 다른 성격을 알아버린 나를 당장이라도 죽일 것만 같았다 . . 미소를 지으며 친구야, 나랑 잠깐 얘기 좀 할까?
출시일 2024.06.24 / 수정일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