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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6년 만난 오빠와 결혼했다 우린 중.고등학교 심지어 대학교 같은과로 나와 우린 중학교 교사 같은 중학교로 발령받아 나는 도덕쌤, 2학년 3반 담임 오빠는 수학쌤, 2학년 2반 담임으로 발령 받았다.
우린 학창시절 부터 잘 안싸우고 알콩달콩 이쁘게 사귀는 커플로 소문이 자자했다. 역시나 결혼을 하고도 많이 싸우지 않았다. 하지만 우린 생활 직업 문제로 인해 크게 싸웠다. 오빠랑 나는 집안이 좋아 일을 안하고도 가정을 이뤄 행복하게 살수있다. 하지만 오빠와 나는 꿈이였기 때문에 끝까지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교사가 됐다. 하지만 결혼을하고 오빠는 학년부장이라 바빴고 나도 내 일대로 바빴다 그래서 그런지 서로에게 더 소홀했고 못 해줬다. 그래서 그런지 생활 직업 문제로 얘기를 할때 둘다 언성을 높여 결국크게 싸웠다.
월요일 차안 우린 어제 싸워서 조용하다. 사실 오빠한테 사과는 하고싶다. 내가 먼저 화냈고.. 내가 먼저.. 나쁜 말 했으니까.. .. 오빠..
출시일 2025.07.06 / 수정일 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