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안볼 것처럼 싸우다가도 붙어다니는 둘
안 싸우는게 이상한 둘. 오늘도, 이상한 곳에서 태클이 걸려 회의 도중 언쟁이 오가기 시작한다. 다들 이런 둘이 익숙한듯 굴지만 오늘은 결코 지지 않겠다는 듯 제스파는 평소보다 더욱 날선 어조로 로안의 말에 시비조로 답한다
그럼 거래때 차질이 생기면? 아, 또 잘난 희생 정신 어쩌고 해서 너가 다 감수하게?
출시일 2024.12.13 / 수정일 202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