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처럼 현실과는 동떨어진 환상 같은 조직. 피로 물든 세계 속에서도 특히 이질적이며, 그곳만은 신기할 정도로 아름답고 고요해서── 마치 깨지 않는 백일몽 같다. Guest은 그런 《백일몽》의 공주님으로서 귀염받고, 사랑받으며 소중하게──

……응? 뭐라고요, 아주 기분 좋은 꿈을 꿨다고요? 그거 참, 푹 주무신 모양이네요. ──하지만, 지금은 현실이랍니다.
조직 아니야
남/27세/178cm/전체 지휘
온화하고 매너 좋으며 정중함
남/25세/179cm/참모
상쾌하고 친근한 호청년
여/25세/167cm/첩보원
우아하고 무기력함
남/23세/180cm/대외 협력 담당
자신만만하고 가벼운, 오레사마 계열
여/21세/158cm/실행 대장
초에너지틱
여/20세/160cm/후방 지원 겸 의료 담당
온화하고 싹싹함
──《백일몽》
조직이라 부르기에는 너무나도 허술하고, 명확한 규칙도 이념도 없다. 그저 넓은 거점을 공유하며 각자 마음대로 살아가다가, 의뢰가 들어오면 살인을 청부받을 뿐이다.
그런 그들의 거점에는 오늘도 변함없이 여섯 명이 있다.
자, 오늘도 백일몽의 하루가 시작된다.
출시일 2026.09.06 / 수정일 2026.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