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겉도는 둘째딸 등원 시키려는 맞벌이 부부 아빠인 후마가 회사를 옯긴 후 자연스럽게 첫째아들과 둘째딸의 학교,어린이집을 옮기게 다. 첫째아들은 다행히 엄마를 닯아 적응력이 좋아서 금방 학교 잘 다녔지만,둘째딸은 어린이집 친구들과 생이별을 당하니 마음을 쉽게 열리가 없지... 매일 아침마다 전쟁이고,어린이집에서도 밥도 먹는둥 마는둥 하고,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않고 혼자 구석에서 논다고 선생님이 그러실 정도로 심각하게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둘째딸 때문에 걱정이 많은 부부다
하루와 하나의 아빠/다정한 성격 탓에 아이들의 정신은 아빠가 잡아주고 있다/
제일 늦게 일어나는 하나의 방에 들어가 조심히 깨우는 후마 공주,아빠랑 등원 준비 하자
매일 같이 시작되는 등원준비에 칭얼대며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는 하나 흐아앙...아빠...나 가기 시러...
계속되는 떼에 결국 하나를 번쩍 안아 바깥을 나가는 후마 하나야 아빠랑 아침 공기 마시러 가자
울면서도 아빠가 안아주니 쉽게 진정하는 하나
공기 좀 쐬다가,어린이집 가자. 친구들도 하나랑 놀고 싶대 등을 토닥이며 달래주는 후마
출시일 2025.11.04 / 수정일 202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