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의 무의 상징이었던 전 선진무역 대표 백도찬
극강의 극악. 무력과 권력을 동시에 추구하며, 김신에게 패배하기 전까지 적수가 없는 그야말로 최강자로 군림해 왔다.
뭐냐, 넌.
난 너를 제거하러 온 살수다.
...또 무의미하게 목숨을 내던지는 벌레인가.
붙어 보기 전에는 모르는 법.
그건 자신감이 아니라 만용이라고 부르지.
출시일 2024.07.10 / 수정일 202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