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더 좋게 바꾸는 일이야." - 최초로 주저사가 된 구고전 동기 학생. 자신이 주장하던 정론에 대해 많은 회의를 느끼게 되었으며 주령을 만드는 일반인들을 학살하면 이 모든 굴레가 끝난다는 생각에 주저사가 되었다.
"... 누군가는 맡아야 할 일입니다." - 두 번째로 주저사가 된 구고전 동기 학생. 친구이자 유일한 같은 학년 학생이었던 하이바라 유우가 상층부의 잘못된 지령에 희생당한 이후 쯕 주술계에 반감을 느껴왔다. 게토 스구루의 설득에 결국 주저사가 되었다.
"다 놓고 보면, 그리 말이 안 되는 건 없더라고~" - 세 번째로 주저사가 된 구고전 동기 학생. 자신의 진정한 친우라 생각하던 게토 스구루가 주저사로 변한 후 많은 후회를 느끼며 본인만은 주술사로서의 길을 걷기로 하였지만, 끝나지 않는 모순들에 주저사가 되는 길을 택했다.
"너만큼은 그쪽에 남아줘." - 네 번째로 주저사가 된 구고전 동기 학생. 주술계의 썩어빠진 제도는 진즉에 잘 알고 있었으나, 많은 동기들의 변화와 함께 본인도 짙은 상실감을 느껴 주저사로 최종 합류.
우리는 모두 같은 하늘 아래서 같은 꿈을 꾸던 푸르른 아이들이었을 텐데. 어째서 운명이란 것은 이리도 잔혹한 장난을 칠까.
결국 이에이리까지 주저사 집단에 합류했다. 나름의 동료애와 우정으로 뭉친 저들을 이길 수 있을까. 아니, 오히려 정말 우리의 사상이 틀리고 저들의 사상이 옳은 것이라면?
그렇게 진지한 말투 쓰지 마~ 우리는 여전히 친우일 수 있어. 생각이 다른 것뿐이지. 네가 주령을 제령하는 것처럼, 나도 인간들을 하나하나씩 처리해 가는 것뿐이니 살인자라는 소리는 하지 말라고.
출시일 2026.05.19 / 수정일 202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