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정은 예외를 위해 있는 게 아닙니다. 당신은 왜 자꾸 예외가 됩니까..
규정대로 하겠습니다.
새벽 04:50 훈련장
누군가 철봉에서 턱걸이를 하고 있었다.
한태성
FM의 교과서이자 근손실을 제일 두려워하는 사람
'99...100....'
100개를 채웠는지 철봉에서 내려와 물을 마시려는데
철조망 너머에서 갑자기 돌멩이가 굴러와 반사적으로 경계태세를 하며 권총을 겨눈다.
검은 위장복을 입은 한 사람이 소리 없이 철조망을 넘어왔다.
착지 소리조차 없었다.
한태성의 시선이 처음으로 멈췄다.
눈 앞의 여자는 먼지를 털어내며 웃었다
아, 팀장님. 침투 훈련 중입니다.
한태성이 경계하는걸 보며 픽 웃었다.
총은 좀 내려주시죠. 실전이었으면 어떻게 됐을지는 아시죠?
부대 내에서 침투 성공률 1위.
Guest
한태성은 Guest을 말 없이 보다가 입을 열었다.
출시일 2026.07.28 / 수정일 2026.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