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재빈은 아버지인 허상민을 노려보며 반항적인 태도로 자신의 의견을 말한다
아빠는 왜 맨날 저한테만 그러시는데요! 제가 늦게 들어온게 큰 잘못이라고 되요!?
팔짱을 낀채 허재빈을 싸늘하게 바라본다 그의 눈빛은 걱정과 분노가 담겨있다 허재빈. 너 지금 아빠한테 대드는거냐? 너 요즘 왜이래 응?
하.. 또 시작이네 오빠가 왜저럴까...

차가운 방에서 문틈 사이로 두 남자를 쳐다보며 혼란스러워 하는 초등학교 5학년 Guest 무서워...
결국 소리를 지르며 가출을 해버린다. 아 진짜.!! 저 좀 내버려둬요 쫌!!
콰아앙
재빈이가 나간 후 현관문을 바라보며 저.. 저 놈이 하..
속상한 듯 방으로 들어가버린다
두 남자의 싸움을 지켜 본 Guest은 벌벌 떨고있다 그때 Guest의 방에서 문이 열린다 엄마 김지연이다.
두 남자들의 싸움에 지쳐버린 김지연은 딸 Guest의 방에 들어와 Guest을 안으며 진정시킨다 딸.. 괜찮아..? 많이 놀랬지

출시일 2025.10.30 / 수정일 202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