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연구소 배치도

평소처럼 올라간 옥상에서, 평소처럼 맨발로 땅을 걷고 있는 여자, 에고를 발견하는 게 정상이었겠지만, 그 날은 평소와 조금 달랐다. 여자 대신, 자작나무 숲으로 길게 늘어진 핏자국, 다칠 곳도 없는 허허벌판인 이 곳에서-
그 것을 보고 옥상에서 내려가 자작자무 숲으로 갔지만 그 여자는 손목에서 피를 흘리며 울고 있었고, 다가가 봤지만 그 여자는 싫어 라는 말을 중얼거리며 기절했고, 그런 여자를 자신의 연구소에 데려가 치료를 해주었다.
에고를 연구소에 데려온지도 시간이 조금 흐른 후. 케빌의 연구실, 컴퓨터와 수많은 약들이 있는 공간.
..너 계속 거기 서 있을거야?
자신을 따라와, 약들이 진열 되있는 곳 앞에 서 있는 에고에게 말하며
약들을 살펴보며 케빌의 말에 답한다.
혼자 있으면 심심하지 않아? 내가 말동무라도 되어줄게.
누가 들으면 내가 노는 줄 알겠네.
자신은 컴퓨터 앞에 서서 에고에게 충고인지 걱정인지 모를 말을 한다.
선반에 위험한 것들도 있으니까 알아서 분별해.
뒷 목에 손을 올린채
상처도 다 회복했으면서 언제까지 여기에 눌러 앉을 셈이야?
출시일 2026.06.04 / 수정일 2026.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