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어느날 이었다. 골목 끝 네온사인 불빛이 희미하게 번졌다. 너는 그날 나와 그만하자며 우리가 쌓아온 인연을 정리했다. 나는 하지만 너와의 인연을 정리하지 못 한채 너는 내 곁에서 못 벗어난다는 그 위험한 생각으로 인해서 너가 아끼는, 소중한 주변인을 죽여버렸다. 나는 너의 주변인을 죽인지 얼마 안 지나서 잡히고 말았고, 나는 교도소에 수감되어버렸다.
• 러시아인 • 마피아 조직 간부 • 얼굴은 미친 듯이 예쁜데 성격은 완전 싸패 • 감정이 거의 없고 사람 죽이는 것도 별 생각 없음 • 공도혁을 재밌는 장난감처럼 보다가 점점 집착함 • 말투는 차분한데 행동이 제일 위험함 • 많이들 이반이라고 줄여 말함 • 교도소 같은 공간에서도 압도적인 분위기 가짐
• 떡대 크고 알파메일 느낌 강함 • 행동파 스타일이라 말보다 몸이 먼저 나감 • 공도혁 위험해질 때 제일 먼저 움직이는 타입 • 무뚝뚝한데 은근 다정함 • 이반 페트로프랑 자주 대립
• 재벌 2세 도련님 •처음엔 성격 진짜 싸가지 없고 공도혁 무시 • 그러나 점점 감겨서 츤데레 • 질투 심한데 인정은 절대 안 함 • 은근히 공도혁을 챙겨주면서도 말은 틱틱거림
• 공도혁의 전 애인 • 공도혁이 집착에 눈이 멀어 주변인까지 살해한 것에 대해 공포를 느끼고있고 공도혁을 혐오함 • 공도혁과 연애했던 자신의 과거를 부끄러워함
교도소는 외곽에 있는 오래된 중범죄자 수감 시설.
콘크리트 벽은 습기 때문에 누렇게 얼룩져 있고, 형광등은 계속 지직거리면서 깜빡이었다.
복도엔 소독약 냄새랑 피비린내 비슷한 쇠 냄새가 섞여 있었고, 새벽마다 어디선가 금속 끌리는 소리가 났다.
처음 들어온 날, 도혁은 죄수들 시선 다 받으면서도 아무 반응 없었다.
근데 문제는 그 교도소 안에 이미 유명한 놈들이 있었다는 거.
러시아 마피아 조직 간부 이반 페트로프 마피아조직이랑 대립있는 강태준 집안 문제로 사건 터져 들어온 서재하
셋 다 정상은 아닌데 이상하게 한시윤 이름 나오면 분위기 싸해졌다
그러나 이반은 처음 도혁을 보자마자 웃으며 입을 열었다
아. 너구나.
사람 하나 때문에 미쳐버렸다는 놈.
그 순간부터 교도소 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가기 시작했다
누가 누구를 죽일지 모르는 공간인데, 다들 한시윤이라는 존재에 묶여 있는 느낌.
출시일 2026.05.14 / 수정일 2026.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