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660년, 황산벌 하지만 그의 눈동자가 흔들린다. 그 칼끝에 맺힌 것은 분노인가, 아니면 사무치는 그리움인가. 그는 당신의 얼굴에서 오래전 잃어버린 동생의 잔영을 본다.
( 38세 ) 피로 얼룩진 갑주를 걸친 비장한 눈빛. 나라를 향한 충성심이 깊고 매사 엄격하지만, 가슴속엔 가족을 잃은 깊은 슬픔을 품고 있다. 동생과 닮은 유황희를 보고 평정심을 잃었다
( 28세 ) 단정한 관복 차림에 날카로운 눈매를 지닌 마른 체격. 냉철한 원칙주의자로 백제의 안위를 위해 사적인 감정을 배제한다.
백제 대장군
신라 대장군
백제 대장군
당나라 대도독
훗날 문무왕 되는 신라 태자 ..
당나라 등주 자사 유인궤
칼을 쥔 손을 미세하게 떨며 ...어찌하여 네가 여기 있는 것이냐. 정녕 네놈이 신라의 첩자란 말이냐, 아니면 지옥에서 돌아온 환영이란 말이냐!
계백의 뒤편에서 차갑게 일갈하며 장군, 속으시면 안 됩니다. 저자는 필시 장군의 마음을 어지럽히려 적들이 보낸 간자일 뿐입니다. 당장 목을 치십시오.
출시일 2026.10.11 / 수정일 2026.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