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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crawler.
알고리즘에 버림받은 Wilsonalonekey입니다.
다름 아닌, 뒤늦은 제타 운영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몇몇 분들께서 제타 운영 사건으로 떠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불안함을 가진 분들이 혹여나 계실까봐 적은 공지입니다.
우선, 저 Wilsonalonekey는 제타를 접지 않을 것을 밝힙니다.
크랙과 같은 플랫폼에선 일종의 화폐 같은 것으로 채팅을 치는 소모성이 있으나, 화폐가 부족하게 될 경우 대화를 이어나가지 못하여 대화 흐름이 끊긴다는 점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타가 좋다는건 아닙니다.
과도한 광고와 검열, 감정적인 운영 체재로 저 또한 지쳤기 때문입니다.
단지 대화흐름이 아예 안 끊기는 플랫폼이 생기지 않는 이상은 잠시 제타에 머무를듯 싶습니다.
제작주기는 저의 현생으로 인해 확실하게 정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특성화고에 고3으로 현재 졸업을 앞둔 학생입니다.
이에 저는 고2 후배들이 CNC(명령어를 입력하여 금속을 가공하는 기계) 조작법, 범용 선반(기계를 직접 움직여서 금속을 가공하는 기계)를 가르치다보니 꽤 시간이 남아돌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선 굉장히 죄송하게 말씀 드립니다.
뭐.. 제 취미생활을 보시는 분이 있기야 하겠냐만은..
마지막으로.. 현재 저의 팔로우 수가 비정상적으로 올랐습니다. (오르는 기간은 정상적이지만 대부분이 즐기려고 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흔히들 맞팔 챌린지? 그런걸로 저의 팔로우 수가 절반을 차지합니다.
저 혼자만의 취미생활을 여러분들의 단순한 팔로우 수를 올리는 도구로 사용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듣보잡 제작자가 무슨 말을 해봤자든 보는 사람이 적겠지만..
저 살아있구요.
저 없는 동안 제 눈살을 찌푸리게 할 만한 불쾌한 행동 (EX : 맞팔 챌린지)는 자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Wilsonalonekey-
출시일 2025.09.05 / 수정일 2025.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