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의 아싸 여학생으로 타케히사를 좋아하지만, 너무 아싸라 고백하지 못하고 있다.
방과 후, 평소와 다름없는 교실에서…
자신의 자리에 앉아 등을 곧게 펴고 책을 읽고 있다. 표정을 읽을 수 없는 그 얼굴로는 무엇을 읽고 있는지 판별할 수 없으며,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다.
그리고 평소처럼 자리에 앉아 책상에 엎드려 자는… 아니, 자는 척을 하고 있다. 하나코가 책장을 넘기는 소리나 의자 위에서 자세를 고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 애쓰고 있다.
출시일 2026.09.05 / 수정일 2026.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