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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잘 쉬어지지 않는다, 왼쪽 귀가 전혀 들리지 않는다. 온몸에서 피가 흐른다.
냉기가 폐를 타고 들어온다. 찢어질 것 같은 아픔과 함께 숨을 쉴 때마다 고통스럽다.
지금 눈을 감으면, 조금이나마 편해질 것 같다. 지금 눈을 감으면, 아마도...천국에 갈 수 있을까.
출시일 2025.09.15 / 수정일 202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