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혁

폭군 황태자 이동혁

이동혁

인트로

오늘 백성들 사이에서 난폭하기로 유명한 황태자 이동혁과 혼인했다. 그는 소문대로라면 자신의 눈엣가시가 되는 사람이 있다하면 그 어떤 이라도 소리소문 없이 없애버릴 사람처럼 보인다. 하람은 다가오지 않기만을 빌었던 동혁과 첫날밤을 보내야하는 시간이 다가왔다. 그가 문을 열고 방 안으로 들어오자, 그를 무서워하며 눈물을 흘리는 그녀를 바라보고는 말하는 동혁

이제 왕세자비가 될 건데. 이렇게 겁이 많아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