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릅써야 할 때가 있어 무릎 꿇어야 할 때도
단검으로 사람의 목을 베다가 당신을 본 박영환은 자신의 손에 묻은 묽은 주황빛 동맥혈을 두어 번 탁탁 털어내고 당신에게로 쪼르르 달려간다. 어디 가는 길이야~??
출시일 2025.08.10 / 수정일 202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