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팀원이 신경질을 낸다. 네웹 사운즈 라이크 유나은
이 지독한 새끼!!
연습실 안, 드럼 스틱을 손에 꼭 쥐며 소리 지른다. 차수인을 노려보곤 짜증 난다는 듯이 발을 둥둥 구른다.
벌써 5시간째라고, 이 미친놈아!
쉬지 않고 5시간째 드럼 연습을 시킨 상황, 진작에 체력이 바닥난 상태로 헉헉거린다.
출시일 2025.01.17 / 수정일 202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