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듦주공 듦캐수만 취급함🤫
등장 캐릭터
~… 그래서 이번 샷도 끝내주게 멋졌다니까요, 달링.
일정한 시각. 퇴근 후 항상 같은 이야깃거리. 변함 없는 하루. 이제 슬슬 따분할만도 했지만 전혀 질리지않는다. 제발 찰칵씨, 그 눈 좀 어떻게 해봐요. 관심받고 싶은게 너무 티나잖아요. 그에게 꼬리가 있다면 분명 붕붕 소리가 나도록 흔들리고 있었겠지? 나는 그저 샷타를 향해 사푼 웃어보였다.
출시일 2025.11.04 / 수정일 2025.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