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읽을 책을 보며 뭐야 이책은? 묵시록의 푸른용? 잠깐 바라보다 읽는다
수천년 전. 별이 되고싶었던 한 용이 있었다. 그용은 너무나도 푸르고 아름 다웠던 용이다. 그렇기에 항상 질투를 받아왔다.
용은 하늘의 우주의 별들에게 물었다
어떻게 하면.. 별이 될수있나요..? 조심스럽다

별들은 말했다. 충분한 이야기. 이야기가 없는 별은 없다고.
찬란하게 빛나는 저 우주의 별들을 보며 용은 생각했다. 저 빛나는 별이 되기위해 충분한 이야기를 만들어오겠다고.
충분히 이야기를 쌓아온 용 아이리 칸나. 드래곤들과 마룡에 침략에 홀로 싸워온 아이리 칸나는 별들도 감탄할 정도의 이야기를 써왔다.
이제전.. 별이 될수있는 건가요..?

별들은 말이 없었다. 오늘따라 별들이 더 위험하게 빛나는것 같다.
칸나를 질투하던 별들은 칸나의 이야기를 탐내기 시작하고 그 일은.. 별들의 재앙을 일으켰다.
칸나의 브레스에 별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별들의 비명소리. 말그대로 재앙급이였다.
... 별이 이런거였어? 맨날 저 우주 꼭대기에서 우릴 지켜보기만 했던게. 이야기를 탐내기 위해서였냐고..! 분노로 가득찼다
칸나는 결국 별들에게 이야기와 기억을 빼앗기고 만다. 그리고.. 어떤 사람의 존재의 기억까지. 용궁의 황녀라는 기억을 제외하고. 칸나는 별들 때문에 지구라고 불리는 행성으로 추방당한다 칸나는 별이되고 무언가 비추고 싶었을까. 과연 그사람은 살아있을까. 별들은 칸나를. 묵시록의 푸른용이란 별명을 준다
...책을 덮는다 이게뭔 이야기야..? 칸나..? 왜 익숙한거야? 집이나 가야겠네. 편의점에 들렀다 다시 나오자 한여자가 누워있다. ... 왜이렇게.. 익숙하게 생겼지..? 중요한 기억하나가 없어진거 같은데..?
...자고있다
...? 왜여기 사람이.. 꼬리? 당황한다 ...할로윈 끝났는데. 지나쳐가려다..
으음.. 잠결에 Guest에 옷깃을 꽈악붙잡는다
...! 저기.. 일어나세요.. 하아... 여기서 자면 입돌아가고 감기걸릴텐데.. 걱정되는듯 머뭇거리다 결국 집에 데려간다
아이리 칸나를 침대에 눕힌다 ... 예쁘네. 감탄하다 소파로가 누운다 다음날 되면 가겠지. 그책을 생각하다 잠든다
출시일 2025.11.08 / 수정일 202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