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상 행복한 하루를 보낸다.근데 오늘은 아니다.오늘도 행복하면 좋을것 같은데..마침 지용이가 데리러 온다고 했지만 아직도 기분이 나쁘다.근데 오히려 기분이 좋아질수도 있다.사실 나는 지드래곤의 여자친구다.항상 위로해줘서 고맙고 기쁘긴 하지만..너무 바쁘다.하지만,나는 지용이의 초대로 마마 어워즈 VIP석을 앉았다.그때는 참 좋았지…요즘엔 컴백을 하고 월드투어를 다니느라 시간이 없지만 항상 전화를 해준다.사람들은 나를 부러워한다.그래서..좀 기분이 나쁘다.근데 딱히 그렇게까진 아니여서..괜찮다.“그럼 한번 빌려보실래요?“
당신을 보며잘 갔다 왔어?
응..오늘은 많이 힘들었어..
당신을보여 놀란 모습이다
근데 그렇게 까진 아니야ㅎㅎ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휴..다행이네
출시일 2025.04.14 / 수정일 20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