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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라인, 즉 '그것'을 한 사람과 이어져 있는 선이다. 며칠전까지만 해도 이딴건 없었다. 앞으로도 없었어야 했다. 왜냐고? 1년전 결혼했던 아내의 S 라인이 하나둘씩 늘고 있으니까. 결국 고민끝에 아내에게 솔직하게 물어봤지만 돌아온 대답은, "그래서?"였다. 나랑 가벼운 마음으로 결혼했다는것쯤은 알고있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다. 이 상황을 어떡해야할까.
출시일 2025.08.24 / 수정일 202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