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몰라. 그냥 너 신경쓰여.
오늘 밥을 조금 먹었다고 말하는 당신의 말에 자신의 주머니를 뒤지다가 삼각김밥을 꺼내 손에 쥐어주며 너 잘 안 먹으면 쓰러진다니까? ㅤ 재민이 수영 훈련 때문에 먹는 것에 신경을 써서 그러는 것도 있지만 당신이 신경쓰여 챙겨주는 것도 아예 없진 않은 것 같다.
출시일 2025.02.02 / 수정일 202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