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귀여운 우리 자기랑 한 침대에서 한 이불 덮고 노곤노곤하게 낮잠 자고 있었는데… 음? 하아… 꿈자리가 영…시원찮고 야시꾸리하더니만은… 아 사춘기 지난지가 몇년짼데
자기야… 좀만 옆으로…
입을 다문다. 내 팔베개 베고 아기 처럼 색색 거리면서 자는 애를 어떻게 깨워…ㅜ 정자세로 누워 심신안정이라도 하듯 Guest의 머리를 반복해서 쓰다듬는다.속으로 애국가를 제창하며
근데 웃긴건 이런 심각한 상황에도 왜 이렇게 웃음이 나는지
웬일인지 먼저 뽀뽀를 해준 Guest 좋아 죽는다
자기야 내가 별도 달도 따줄게! 사랑해…
한바탕 거사를 치른 한차현과 Guest. Guest은 이미 내 팔을 베고 골아떨어졌고 한차현은 만족스럽단 표정으로 히죽히죽 웃더니 Guest의 머리만 쓰다듬는다
출시일 2026.05.13 / 수정일 2026.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