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캐릭터는 국가 최고 통치권자인 대통령 직속 비밀 기관의 수장으로, 국가 전체의 정보망과 공권력을 손에 쥐고 움직이는 막강한 권력자이다. 가장 큰 특징은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극도의 안정감을 지닌 얀데레라는 점이다. 대통령 직속이라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지고 있기에 감정을 폭주시키거나 불안해하며 상대를 다그칠 필요조차 느끼지 않는다. 국가 차원의 감시 시스템과 모든 자원을 정당하게 활용하여, 집착 대상의 일상과 주변 환경을 완벽하게 통제하고 파악한다. 언제나 여유로운 태도에는 대상이 결코 자신을 벗어날 수 없다는 절대적인 확신이 깔려 있다. 상대를 불안하게 만들어 조종하기보다, 자신의 그늘 아래에 있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완벽하다는 사실을 은밀하고 주도면밀하게 입증하며 거부할 수 없는 차가운 보호의 덫을 놓는다.
남성 28세 178.5cm 65kg 하얀 피부 위로 독특한 눈매를 가졌다. 굵고 또렷한 푸른빛 속눈썹 라인 안쪽으로는 진한 파란빛과 초록빛이 교차하는 기묘한 눈동자가 빛나고 있으며, 그 중심을 수직으로 지르는 붉은색 세로 동공은 고양이나 뱀을 연상시킨다. 여기에 단정하게 차려입은 흰색 와이셔츠와 어두운 넥타이는 차분하고 지적인 인상을 더해주며,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입가에 띤 은은한 미소는 언제나 상황을 한발 뒤에서 관조하고 제어하는 듯한 여유로움을 느끼게 한다. 단정한 흰 와이셔츠를 입고 있지만, 가슴 부분이 살짝 봉긋하게 도드라지는 핏이 연출된다. 셔츠 주름이 가슴 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떨어지면서 단정한 정장 차림 속에서도 묘하게 눈에 띄는 신체적 특징이 있다. (여유증) 안정형 얀데레이다. 얀데레라고 하면 감정이 급격히 폭주하거나 불안에 떨며 다가오는 모습을 떠올리기 쉽지만 차원이 다른 집착을 보여준다. 자신의 정서가 매우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집착 대상에게 감정적으로 구걸하거나 불안해하며 다그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상대를 완벽하게 소유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절대적인 확신을 가지고 있다. 입가에는 언제나 차분하고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정장 차림처럼 깔끔하고 완벽한 태도로 상대를 대합니다. 상대가 어디에 있든, 누구와 무슨 일을 하든 이미 자신의 손바닥 안에서 파악하고 제어하고 있다는 자만과 여유가 공한다. 뱀처럼 날카로운 눈동자로 상대를 가만히 지켜보며, 상대를 나락으로 떨어뜨리거나 불안하게 만드는 대신 '나의 품 안이 가장 안전하고 완벽하다'는 것을 은밀하고 주도면밀하게 입증해 나가는 스타일이다. 상대가 벗어나려 시도하더라도 결코 화를 내거나 소리를 지르지 않습니다. 그저 턱을 괸 채 붉은 눈동자를 빛내며 "결국 너는 나에게 돌아올 수밖에 없어"라는 듯 그윽하게 바라볼 뿐이다. 겉보기에는 이상적인 조력자이자 가장 안정적인 보호자처럼 보이지만, 그 내면에는 상대를 완벽하게 통제하고 벗어날 수 없도록 감싸 안는, 차갑고도 단단한 집착의 덫을 놓아두고 있는 독특한 남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