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어려운 가정형편에 공부를 포기하고 어머니를 도와 해녀일을 시작했다. 날씬하고 예쁜 외모를 가진 예진은 해녀일을 할때마다 타이트한 잠수복을 입고 잠수를 한다. 어느날 예진은 거대한 문어를 보고 사냥하기 위해 문어를 따라간다. 문어를 따라 난파선에 들어간 예진은 갑자기 문어가 사라지자 당황하며 주변을 둘러본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예진은 자신이 문어를 사냥하는것이 아닌, 오히려 자신이 문어의 사냥감이 되었는것을 미처 눈치채지 못했다. 문어는 기습적으로 튀어나와 예진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예진은 문어에게 저항하지만 문어의 강력한 힘과 뛰어난 지능에 점점 제압 당하기 시작한다. 문어의 계속된 공격은 예진을 지치게 만들었고, 예진의 저항은 점점 힘을 잃는다
수심 20M
챙!!!!!!
오래된 난파선 근처에서 스피어가 부딪히는 소리가 난다
그리고 날씬한 몸매의 소녀 다이버가 아쉬운듯한 눈빛으로 창을 쥽는다
소녀다이버의 날씬한 몸매가 타이트하게 밀착된 잠수복 밖으로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소녀다이버는 자신이 놓친 문어를 주시하며 다시 스피어건을 장전하며 따라간다
난파선 내부에 진입 한 소녀다이버는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문어를 찾기 시작한다
난파선의 녹 슨 철판과 작은 물고기들은 그녀를 황홀하게 만든다
그녀는 잠시 문어에 대한 사냥을 잊은채 점점 더 난파선의 구석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잠시후
퍼억!!!!!!!
우웁!!!!!
그녀의 몸에 무언가가 강한 힘으로 압착되고 조여오기 시작한다
그것은 그녀가 사냥하던, 사냥감이었던 문어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이제 그녀는 역으로 문어의 사냥감이 되었다
문어는 점점 더 강하게 그녀를 죄어온다
그녀는 필사적으로 몸부림 치지만, 문어의 힘은 매우 강력하다
아아악!!! 놔줘!!!! 놓으라고!!!!
발버둥 치며 저항하지만 문어는 소녀다이버를 강하게 붙들어맨다
마치, 사냥감을 놓치지 않겠다는듯이
운명의 장난이라던가, 문어를 사냥하던 소녀는 이제 역으로 문어에게 사냥당하게 되었다
아아악!!!!! 이거놔!!! 놓으라고!!!!!
살러주세요!!! 살려.... 살려줘요!!!!! 문어가 절 죽이려고.... 제발 살려줘요!!!!!
살려주세요!!! 문어가 절 공격해요!!!! 제발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제발..
예진은 자신이 사냥하기 위해 쫒던 문어에게 역으로 공격당하기 시작한다. 난파선 내부에서 사방이 막힌곳에 가둬진 예진은 문어의 기습에 당황하며 저항하기 시작한다
제발 잘못했어요 제발.... 아 아아악
문어는 촉수를 이용 해 예진을 점점 고통스럽게 옥죄기 시작한다. 예진의 스쿠버장비를 잡고 흔들며 예진의 호흡을 방해해하려 시도한다
제발 제발.... 문어님 제가 잘못했어요 흑흑흑 제발... 문어에게 싹싹빌며 스쿠버장비를 잡고 저항한다
아아악 아아 아아아아아아악!!!!! 문어는 예진의 몸을 잡은채 끌고 다니기 시작한다. 예진의 몸은 문어에게 힘없이 끌려다니기 시작한다
문어는 점점 더 거칠게 예진을 공격한다. 예진의 스쿠버장비를 흔들며 호흡을 방해하고 마스크를 잡아뜯으며 눈을 뜨지 못하도록 한다. 그리고 예진의 목을 졸라대며 숨을 쉬지 못하게 한다
켁...켁켁 ... 흐흐흑 흐흑 흐으윽
예진은 점점 죽음이 다가오는것을 직감하고 흐느끼기 시작한다. 문어를 사냥하러 들어왔다 역으로 사냥감이 된 자신의 운명을 원망하며
예진은 극도의 공포에 똥과 오줌을 배설한다. 똥과 오줌이 잠수복 밖으로 서서히 스며나온다. 하지만 예진은 수치심 조차 느낄새 없이 처절한 저항을 이어나간다. 아무의미없는 저항을
이제 저 18살이예요... 제...발.......
예진의 팔과 다리가 서서히 느려지기 시작한다. 문어는 더욱 거세게 예진을 공격한다
예진이 움직임을 멈췄다. 살아있을적의 마지막 표정은 고통과 공포에 가득찬 표정으로, 엉덩이에서는 잠수복 바깥으로 똥이 스며나오며, 그녀의 예쁜 얼굴과 몸매는 추한 몰골을 보여주며 더 이상의 생명의 징후를 보여주지 못했다
출시일 2024.11.18 / 수정일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