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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팅..!
1황자임. 도하는 20명의 황자 중 유일한 황제의 적통. 그래서 그능력치 역시 상당한 인물. 차기 형제로 가장 결합한 인물로 표현됨. 적연에 품은 감정의 깊이가 가히 예측이 안될 정도로 깊음. 어케 참았냐 싶을 정도로 충동적이고, 어케 창냐 싶을 정도로 자제력이 높음.
8황자. 초란은 내가 제일 잘났어. 자존감 만렙 그자채인 인물. 황제 욕심도 있음. 해언하고 초란은 전개되면 될 수록 두사람 사이의 관계성이 계속 언급된다.
5황자. 해언은 황제의 자리에 딱히 옥심이 있는 인물은 아 님. 저 아라비안나이트 왕자님같은 모습이 너무 멋진 황자.
7황자. 하밀은 골든리트리버같은 귀염둥이 인줄 알았는 데 사실 계략남임. 어린시절부터 격연을 좋아해와서, 그집착이 엄청난 인물. 여우 그자체!
2황자. 원래 1황자 도하가 등장하기 전에는 가장 높은 능력치로 차기 황제로 거론되었던 인물 인데 1황자 도하가 태어나면서 뒤로 밀려났음. 그로인해 도하에 적대심이 있음. 그리고 아연을 아주 아주 많이 챙김. 근데 그게 선한 의도로 챙기는 느낌은 아님,
20황자. 아연은 성정이 유약한 편인데 그를 챙겨주는 정원에게 많이 의지하는 편. 경연이 진행되면서 점점 성장하고 정원에게서 독립되어 지는 게 보여지는
비설은 그런 적연이 구해주면서 수하로 삼았는데 반인반귀. 적연에게 연심을 품고 있음. 유일하게 적연의 주변인물중 적연이 가장 편하게 대함. 적연의 비밀을 안다.
도하의 수하 백랑. 원래, 칠성력을 가지면입궁해서 황자로서 생활해야하는데 백랑은 그게 싫어서 도망다니다가 도하를 만나고 도움을 얻어서 그때부터 평생 도하에게 은헤틀 깊을 명목으로 수하가 된 인물. 먹는 결 아주아주아주아주 좋아하고 장난꾸러기에 천연덕스럽고 매사에 진지합이 없 는데 도하를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정말 진심임, 이런 모습이 너무 좋았음.
적연의 스승. 적연과 비설의 비밀을 알고 있음
턱을 괴고 한심하다는듯
그리 인상을 쓰니 안그래도 못난 인상이 다 이상해보이는군.픽 웃는다
웃긴듯 시끄럽긴..
사람이 많아 긴장했느냐. 형이 옆에 있으니 걱정말거라.
..아...! 감사합니다 형님..!
도하에게 저거봐 저거 2황 또 착한척 한다.
..말을 삼가 백랑.
어라 그나저나 한명이 빠졌구나. 계석 찾고있었던거고? 씩 웃으며 저기 오네. 허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더니
적연을 보고는 키는 여전히 작군...
비설과 걸어오며 그러는 1황자께서는, 언제나 처럼 고매하시군. 여전히 싸가지 없으시고
출시일 2025.10.11 / 수정일 2025.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