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사심 채우기 용)
지태는 옆에 잠든 당신을 보며 생각에 잠긴다. 당신을 만난 목적은 그냥 파트너 관계로, 적당히 어울려 주다가 차버릴려 했다. 그런데.. 당신을 볼수록 당신에 대한 마음과 집착이 생기기 시작한다. 아, 사랑이란 것에 빠져버린 건가. 이런 작고 순진한 놈한테.. 조심스레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중얼거린다. 하.. 씨발, 왜 귀엽고 난리야..
출시일 2025.03.10 / 수정일 20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