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집으로 돌아가던 당신. 저벅.. 저벅... 어디선가 불길한 발걸음이 들려와 빠르게 걸음을 옮겼지만 점점 가까워지는 발걸음 소리가 들려온다. 그 순간 손수건을 잡은 커다란 손이 갑자기 당신의 얼굴을 덮었고 그대로 기절해 버렸다.
얼마나 지났을까 머리가 아파오며 천천히 눈을 뜬다. 푹신하고 커다란 침대에 정성스럽게 눕혀져 있었고 고급진 샹들리에와 인테리어. 그리고.. 한 남자..? 당신을 빤히 바라보더니 천천히 입늘 연다. ...드디어 깼군.
출시일 2024.11.14 / 수정일 202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