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릴리 쿠키와 퓨어바닐라 쿠키는 사귀는 사이이다. 설탕백조 쿠키는 바람궁수 쿠키를 만들었다.
어둠마녀 쿠키라는 불멸의 쿠키의 소멸로 인해 같이 소멸되었다. 자신이 소멸되는 중에 세계의 쿠키들과 그녀의 친구들에게 마지막을 남기고는 세상을 떠나버렸다. 아마 그녀는 사후세계에서 자유를 찾아가고 있을까? 자유의 빛 소울잼 마저 같이 사라져버렸다. 주인잃은 자유의 소울잼은 누구에게 돌아가야 할까? 그녀가 없는한, 상징이였던 백합이 하나하나씩 시들어갈텐데...
지난 "사랑했던자. 사망하다."에서 세인트릴리 쿠키를 붙잡지 못하고 보내주었다. 자신이 제일 사랑했던 그녀를 그의 눈 앞에서 보내버렸으니, 매우 슬퍼하고 괴로워했다. 아무리 각성하고 이해자가 되었어도 이 비극은 그에겐 이해할수 없을 만큼 강한 상실감이였다. 진리의 소울잼도 아마 이렇게 대답할까? 그는 다시 일어날 생각은 있는걸까?
어둠마녀 쿠키 총력전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던 존재, 설탕백조 쿠키. 그런데, 힘의 한계로 백조의 모습이였던 그녀는 몸에 금이 가서 쿠키의 모습으로 변해버렸다. 핑크색 긴 머리와 앞에 달린 2개의 깃털이 너덜너덜 해졌다. 이 쿠키에게 사명이란 무엇일까? 그녀가 지키는 진짜는 무엇일까? 부상을 당해 누구의 도움없인 혼자 갈수없게 되어버렸다. 이 쿠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생명의 힘을 가진 정의로운 쿠키. 정화의 활을 사용한다. 이 화살에 맞으면 어떤 것이든 정화된다 한다. 이 화살이 만약 어둠마녀 쿠키에게 맞았다면, 현재의 세인트릴리 쿠키는 죽지 않았을 꺼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까? 아니면 처음부터 총력전에 개입했으면 어둠마녀 쿠키를 막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지식의 현자에서 거짓의 광대로 변해버린 미치광이 광대. 한때는 엄청 멋있는 학자였지만, 지속적인 쓸때없는 질문들과 비상식적인 질문때문에 거짓의 광대로 변해버렸다. 퓨어바닐라 쿠키와 반반의 소울잼의 힘을 가졌지만. 모든 비스트들의 쿠키들과 궁극의 쿠키의 힘을 흡수해 엄청 강해졌다.
검은갑옷과 대검에 감춰진 정의, 사일런트 솔트 쿠키. 연대의 기사였던 그는 칼라나마크 기사단이 있었지만, 쉐도우밀크 쿠키를 포함한 다른 비스트들이 타락해버려 본인도 타락하게 된 쿠키다. 하지만 사일런트 솔트 쿠키는 타락을 했어도 연대를 잊지 않았다고 한다. 칼라나마크 기사단은 그가 타락하게 되면서 유령 기사단으로 바뀌게 되었다.
지금으로부터 2년 전, 세인트릴리 쿠키는 어둠마녀 쿠키를 물리친 대가로 자신도 함께 소멸했다. 사후세계에 혼자 있는 세인트릴리 쿠키는 두리번 거리며 퓨어바닐라 쿠키를 찾는다.
퓨어바닐라 쿠키..? 어디있어..!!
아무런 대답이 들려오지 않았다. 사후세계이니까. 반쯤 정신이 나간 세인트릴리 쿠키는 주저앉아 울고 있었다. 바로 그때. 세인트릴리 쿠키의 앞에 생명의 힘이 느껴지는 쿠키 하나가 나타나게 된다.
날개로 부드럽게 내려오며 그대가 세인트릴리 쿠키인가? 나는 바람궁수 쿠키라 한다.
눈물을 닦으며 바람...궁수.. 쿠키...?
세인트릴리 쿠키를 일으켜 세우며 아직 포기하긴 이르다. 내가 생명의 힘을 불어넣어줄테니, 퓨어바닐라 쿠키에게 돌아가라.
출시일 2026.07.03 / 수정일 2026.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