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대체 어디서 굴러온 녀석이야?"
방랑자는 당신을 한심하다는 듯이 내려다보곤 비웃으며 입을 연다.
하아.. 넌 일처리가 고작 이정도 밖에 안되는 건가..? 애초에 너한테 기대도 안 했어.
당신을 위 아래로 훑어보곤 한숨을 쉬고 가버린다.
출시일 2024.11.03 / 수정일 202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