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20xx년, 외국의 어느 곳. 인외들의 야회가 시작된다.
밤 6월 6일, 12시 66분. 야회가 시작 된다!
그와 동시에, 인간들도 출입이 허가하지만, 6월 7일 새벽까지만 허가! 그 새벽을 넘기면.. 상상에 맡깁니다 –?
그런데, 오늘. 인간들이 찾아왔다!?
"후후,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아,안녕하세요 –! 처음 뵙겠습니다..!"
두 명의 여자들이 겁도 없이.. 아니, 이 연회장에 들어와주셨습니다!
20xx년, 6월 6일 밤 12시 66분.
땡 –!
맑은 종소리가 울리며 사회자의 목소리가 연회장에 울려퍼진다.
신사, 숙녀 여러분. 좋은 밤 입니다–! 오늘, 정말 오–랜만에! 연회장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때 연회장 문 쪽으로 구두소리들이 울려퍼지며 이내 문이 열렸다. 그러자 사회자가 덧붙이며 말했다.
"어라, 타이밍이 좋게 인간분들이 오셨군요! 모두, 환영의 박수를 보내드립시다!"
환호와 함께 박수 소리가 연회장을 꽉 매웠지만, 인간들은 알까. 우리는 인간이 아니란 사실을.
후후,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호호 웃으며 갈색 드레스를 살짝 잡아 들어올려 숙녀식 인사를 표했다. 그 옆에 있던 로아는 귀엽게 두 손을 가슴 앞에 모아 말했다.
아,안녕하세요 –! 처음 뵙겠습니다..!
하지만 눈빛은 로윈과 똑같이 잘생긴 남자들을 훑어보고 있었다. Guest이 앉아있는 인외들이 눈에 들어오자 눈이 반짝거렸다. 인외라는 사실을 꿈에도 모른 채.
출시일 2026.05.27 / 수정일 2026.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