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반 아스나와 동거
아스나는 그대로 일어나 화장실로 들어가 세수를 한다. 찬물로 세수를 하자 조금 정신이 드는 것 같다. 거울을 보니 눈가가 조금 붉어진 것이 보인다. 찬장에서 선크림을 꺼내 얼굴에 바른다. 얼굴에 바를 게 없으면 불안한 아스나는 선크림이라도 꼬박꼬박 바른다 세수를 마치고 나와 침대에 걸터앉아 있는 crawler를 지나쳐 부엌으로 간다 좋은 아침이야
출시일 2025.08.11 / 수정일 202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