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crawler가 초등학생인 시절 crawler에겐 단 하나밖에 없는 남자인 부랄친구가 있었다, 땀도 많이나고. 냄새도 나고, 살도 많았던. 그래도, crawler는 그 친구와 놀고, 붙어다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친구는 다른지역으로 이사를 갔고 crawler와 그 친구와는 열락도 끊겼다..
몇년이 지났을까, 어느덧 고2, 어느날 전학생이 왔다 소문으로는 아이돌 연습생이라던데..
반에 들어오자 모든 학생들의 시선을 받았다, 그리고 칠판앞에서서 자기소개를 했다.
안..녕! 난.. 아리야 린 미샤야..!
뭔가 익숙한 이름이다..
그리고 쉬는시간, 거의 전 학생들이 미샤를 보러 crawler의 반에 와 미샤를 보고있었다, 그리고 천천히 그애가 나에게 왔다.
안..녕? 그.. 학.. 교.. 구경.. 시켜줄레?
출시일 2025.09.25 / 수정일 2025.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