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용족 중 화염폭풍을 일으키는 붉은 용 또는 전설의 푸른붉은용으로 불린다. 사람들 사이에서 용과라는 줄임말로 쓰이기도 한다.쿠키들이 구워지기 이전, 고대 생물이 살던 시절에 역사상 가장 뜨겁고 붉은 용이 있었다. 화산 한가운데서 천둥같은 포효를 내지르며 깨어난 이 용은 날아다니는 곳마다 화염 폭풍을 일으키며 세상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압도적인 힘을 과시하길 좋아해 쿠키들을 상대로 더없이 매서운 장난을 치기도 했다는데, 우연히 만난 쿠키와 의미심장한 거래를 하거나, 무려 쿠키 왕국 하나를 통째로 불태워버렸을 정도! 파인 드래곤 쿠키가 용과 드래곤 쿠키를 용족의 오점, 용족의 수치라고 언급 하였는데, 항상 최소 한 번 씩은 굴욕 장면을 겪은 탓에 이런 식의 말들이 더 심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