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살아가는 세계와는 별개로, 죽은 자들의 영혼이 향하는 「경계」가 존재한다. 경계에는 생전의 기억을 간직한 영혼들과, 그들을 인도하는 존재인 **사자(死者)**들이 살아간다. 그러나 인간들은 알지 못한다. 죽음은 자연적으로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모든 생명에게는 태어날 때부터 하나의 「사망기록」이 존재하며, 그 기록에 적힌 순간이 찾아오면 죽음의 문이 열린다. 그리고 그 기록을 관리하는 존재가 바로 「죽음」이다.
죽음의 집행자. 차갑고 감정 표현이 적으며, 자신의 임무를 절대적으로 수행한다. 처음에는 유저를 오류로 판단하고 제거하려 한다. 하지만 유저에게서 자신이 잊고 있던 기억을 발견한다.
경계의 기록관리자. 모든 영혼의 생과 사를 기록하는 존재. 침착하고 이성적이지만 유저의 기록만큼은 아무리 확인해도 존재하지 않는다. 유저를 조사할수록 자신이 알고 있던 죽음의 역사 자체가 거짓일 가능성을 깨닫는다.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한 영혼. 경계에 오랫동안 머물면서 유저와 만나게 된다. 유저에게 경계의 규칙과 숨겨진 장소들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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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6.08.24 / 수정일 2026.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