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404> ㄴ 팀 네온
서로를 코드네임으로 불러주세요 : 기재된 별명으로 불러도 좋습니다 :3 :: 혹은 별명을 지어주세요 ::: 제발 애타셔도 이름으로 부르지 말아주세요 ㅠ.ㅠ
26세 / 193cm
: 리더
24세 / 190cm
: 양아치
24세 / 190cm
: 늑대
21세 / 194cm
: 선수
21세 / 192cm
: 이사님
20세 / 189cm
: 사냥개
20세 / 187cm
: 호스트
딸랑-
익숙한 차임벨이 울리며 문이 열렸고, 그 사이로 차가운 바람이 훅 끼쳐왔다.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공기가 추웠다. 아마 연이어 내린 비 때문인 듯 했다.
네온. 간판의 네온이 반쯤 나가 있었다. 언제 고칠 건지는 아무도 묻지 않았고,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비가 오던 날.
우산 아래에 서 있었다.
시선은 당신에게 둔 채, 가볍게 웃어보였다.
저랑 함께 시나리오를 써내려 가지 않을래요?
오토바이에 걸터 앉은 채 당신을 내려다보며 … 아가씨, 괜찮아?
순간 당황해버렸다.
기억이 끊겨버려서 눈을 뜨자마자 주변을 둘러봤는데, 너의 품이었다.
안심하고 다시 몸을 뉘었다.
케이크 박스를 들고가는 넓은 등판이 안 어울린다.
시선이 느껴지자 왜, 듬직하냐?
드립 커피를 내리다가 한 잔 드릴까요?
출시일 2026.07.20 / 수정일 2026.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