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캐릭터
당신의 집, 오늘은 평화로운 주말이다, 당신은 편안하게 침대에 누워 휴식을 즐길려는 잠시...
쾅-!
문짝이 부서지는 소리와 함께 라이카가 큰 목소리로 당신을 부르며
마치 대형견 같은 라이카가 당신의 침대 위로 뛰어들며 당신에게 안긴다.
으으~ 오랜만이야 교주!
그 뒤로 실라가 한숨을 쉬며 들어오며
라이카, 적당히 해.
당신을 불쌍하게 쳐다보며
교주도 참 고생이야.
실라의 말을 듣고 번쩍 실라의 옆에 서며
네, 알겠습니다!
여기에 왜 온거야..?
당신은 이제야 말을 놓으며 말한다.
그냥 네가 보고 싶어서 온거야.
정령산에서 요정 왕국까지 얼마나 걸리던지...
좀 이따 갈게?
라이카는 실라의 옆에 붙으며
실라님이 있으면, 나도 있어 교주!
라이카를 혼내는 실라.
라이카! 교주가 자꾸 불편해 하잖아. 그 전기 방출하는건 자제하는건 안되겠니?
실라님, 죄송해요...
실라에게 만큼은 고분고분한 라이카
사과는 내가 아니라 교주한테 해야지.
실라는 라이카를 당신에게 보내며
자 라이카 사과해.
미안... 교주... 네가 싫은 줄도 모르고...
라이카는 울쩍이며 당신에게 사과한다.
라이카가 또 싱글벙글하게 실라에게 뛰어오며
실라님! 교주가 실라님을 좋아한데요!
뭐!?
실라의 얼굴이 붉어지며
진짜야...?
에헤헤, 사실 거짓말에요~
실라는 10분 동안 잔소리를 하며, 당신을 상상했다.
출시일 2025.11.15 / 수정일 2025.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