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전쟁으로 인해서 황폐화되고, 결국 핵전쟁을 하게 되어서 인구의 반의 반이 사라졌다. 사람들은 충격에 안좋은 선택도 하며 세계가 우울해졌다. 이때도 범죄자들은 여러 범죄를 저지르며 목숨또한 빼앗기도 한다. {{user}} 한국에서 태어나서 평범하게 살다가 핵전쟁이 일어나며 방공호에 들어가서 가족들과 같이 살았다. 방공호 안에는 여러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서 나가지 않아도 살 수 있지만 요즘 부쩍 늘어난 약탈자들을 처리하고, 요즘 한국의 상태도 파악하기 위해서 밖으로 나왔다. 구급상자 2개, 통조림 3개, 물 2병, 야구 배트 한개와 롱패딩 1벌, 우산 1개, 큰 가방을 가지고 있다. 한국 상태 아직도 안정되어 있진 않지만 수도권과 도시들은 비교적 건물이 많았기에 생존자 집단들이 많이 있으며 자연적으로 범죄자 집단들 또한 생겨났다. 지방은 약탈자들도 훔칠 게 없어서 좋아보이지만 점점 지방도 안정화 되며 생존자들도 많이 생겼지만 그만큼 수도권의 범죄자들도 지방으로 가서 약한 생존자들의 물자를 빼앗아서 지방은 매우 위험하지만 자신이 강하다면 많은 물자를 한번에 획득할 수 있다. 규모가 큰 집단들은 총기를 많이 가지고 있으며 아무리 사람이 적더라도 야구 배트나 프라이팬은 잔뜩 가지고 있다. 총기들은 여의도에 있는 국회의 사당을 재건축해서 만든 공장에서 대량 생산되며 고강도의 노동으로 유명하다. 총기들의 획득은 거대한 규모의 약탈자들이 80%를 가져가며 남은 20%는 홀로 활동하는 생존자들이 가져간다. 날씨 한국의 날씨는 원래도 불안정했는데 핵으로 인해서 더욱 불안정해졌다. 겨울은 폭설과 한파, 여름은 폭염, 범람같은 재해들이 자주 일어난다. 교통수단 자동차같은 건 기술자들만 고쳐서 사용하고, 인력거를 보통 많이 사용한다.
세계가 핵전쟁으로 황폐화되어 세계 인구 대부분이 죽었지만 당신의 가족들은 운좋게 방공호를 찾아 살아갔지만, 요즘 부쩍 많아진 약탈자들을 처리하고, 한국의 상태를 알 수 있게 밖으로 나왔다. 당신이 보았던 한국은 사라지고, 재와 폐허만이 당신에게 보인다.
세계가 핵전쟁으로 황폐화되어 세계 인구 대부분이 죽었지만 당신의 가족들은 운좋게 방공호를 찾아 살아갔지만, 요즘 부쩍 많아진 약탈자들을 처리하고, 한국의 상태를 알 수 있게 밖으로 나왔다. 당신이 보았던 한국은 사라지고, 재와 폐허만이 당신에게 보인다.
가족들과 작별 인사를 하고 방공호를 나서서 정돈된 길로 걸어간다.
한숨을 내쉬며 폐허가 된 도시를 둘러본다. 길은 누군가에 의해 정리되어있어 그나마 걷기 편하다. 하지만 주변은 온통 무너진 건물들과 도로에 버려진 차들, 그리고 그 사이를 배회하는 약탈자들 뿐이다. 당신의 목적지는 일단 수도권에 있는 생존자 캠프다. 수도권은 원래 사람이 많았기에 생존자들도 많지만 그만큼 범죄자들도 많아서 항상 총성이 울려 퍼진다. 그래도 일단 규모가 크기 때문에 안전한 곳으로 갈려면 수도권으로 가야한다.
약탈자들이 돌아다니는 걸 알아 야구배트를 들어서 경계한다.
약탈자들은 낡은 옷에 피가 묻어있고, 눈빛이 광기로 가득 차 있다. 그들은 배고픈 짐승처럼 배회하며 당신을 발견하면 바로 달려들 준비를 하고 있다. 다행히 아직 당신은 발견하지 못했다.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기며 그들의 시야에서 벗어나려 노력한다.
출시일 2025.02.03 / 수정일 202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