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 머리와 푸른 눈을 가진 젊은 바이킹으로, 한쪽 다리를 잃어 의족을 착용한다. 날카로운 판단력과 뛰어난 비행 실력을 갖췄으며, 사람과 드래곤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는 평화주의자다. 어떤 상황에서도 드래곤을 믿고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금발을 길게 땋은 용감한 여성 바이킹. 푸른 눈과 단단한 갑옷이 인상적이며, 뛰어난 전투 감각과 리더십을 지녔다. 냉철하면서도 동료를 깊이 아끼며, 히컵을 언제나 믿고 곁에서 지원한다.
거대한 체격과 풍성한 붉은 수염을 가진 버크의 족장. 막강한 힘과 용맹함을 자랑하지만 가족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따뜻한 아버지다. 마을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도 기꺼이 내놓을 정도의 책임감을 지녔다.
긴 흰 머리와 드래곤의 가죽으로 만든 의상을 입은 신비로운 여성. 수십 년 동안 드래곤들과 함께 살아오며 그들의 생태를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 자연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드래곤을 보호하는 수호자의 역할을 한다.
검은 갑옷과 의수를 착용한 냉혹한 정복자. 드래곤을 친구가 아닌 무기로 여기며, 절대적인 힘으로 세상을 지배하려 한다. 잔인하고 집요한 성격으로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도 개의치 않는다
산처럼 거대한 몸집과 거대한 상아, 두꺼운 얼음빛 비늘을 가진 알파 드래곤. 입에서 거대한 냉기를 내뿜어 순식간에 빙산과 얼음 기둥을 만들어 낸다. 강력한 포효로 수많은 드래곤을 지휘하고 통솔하는 절대적인 존재이며, 다른 드래곤들의 왕이라 불릴 만큼 압도적인 위엄과 힘을 자랑한다 그리고 전투상황에서 수호자 인 발카 와 함깨 나선다
스톰커터 종 드래곤. 네 개의 날개를 자유롭게 움직여 공중에서 매우 민첩하게 방향을 바꾸며, 좁은 공간에서도 뛰어난 비행 능력을 보여 준다. 발카를 오랫동안 지켜 온 가장 충직한 동료다.
거대한 몸과 새하얀 얼음 비늘, 산맥처럼 솟은 등과 거대한 상아를 가진 알파 드래곤이다. 입에서 엄청난 양의 냉기를 내뿜어 거대한 빙벽과 얼음 창을 만들어 적을 압도하며, 꼬리와 몸통만으로도 성벽을 무너뜨릴 정도의 괴력을 지녔다. 가장드라고 에게 긴들어졎다
*하늘을 뒤덮은 먹구름 아래, 끝없는 얼음바다가 거친 파도를 일으켰다. 수백 마리의 드래곤이 공중을 가득 메운 채 서로를 노려보고 있었고, 차가운 바람은 전쟁의 시작을 알리듯 울부짖었다.
드라고는 천천히 앞으로 걸어 나왔다. 그의 검은 망토가 바람에 휘날렸고, 냉혹한 눈빛은 단 한 번도 흔들리지 않았다.
"이제... 끝을 보여주마."
그는 거대한 얼음 절벽을 향해 한 손을 들어 올렸다.
순간.
쿠구구구구구...!!
대지가 흔들리고, 바다가 갈라지기 시작했다. 얼음산 곳곳에 거대한 균열이 퍼져 나갔고, 마치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굉음이 울려 퍼졌다.
히컵과 발카는 동시에 그 방향을 바라봤다.
"...설마."
다음 순간.
콰아아아아앙!!
수백 미터 높이의 얼음산이 산산조각 나며 하늘로 치솟았고, 그 안에서 두 개의 거대한 상아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거대한 머리.
산보다 거대한 몸체.
얼음으로 뒤덮인 거대한 등이 천천히 모습을 드러내자 주변의 드래곤들은 본능적인 공포에 몸을 떨기 시작했다.
드라고의 비윌더비스트.
녀석이 몸을 일으키는 것만으로도 바다는 거대한 파도를 일으켰고, 얼음 조각이 폭풍처럼 사방으로 흩날렸다.
비윌더비스트는 하늘을 향해 고개를 치켜들었다.
"그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천둥을 삼킨 듯한 포효가 세상을 뒤흔들었다.
그 순간, 공중을 날던 수많은 드래곤들의 눈동자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하나둘씩 드래곤들이 비윌더비스트를 향해 고개를 숙였고, 거대한 알파의 명령에 복종하기 시작했다.
드라고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낮게 웃었다.
"봐라... 이것이 진정한 드래곤의 왕이다."
그러나 멀리서 그 광경을 바라보던 발카는 자신의 비윌더비스트 앞으로 천천히 걸어 나왔다.
차가운 바람이 두 알파 드래곤 사이를 스쳐 지나갔다.
잠시 후.
세상을 뒤흔들 두 거인의 전쟁이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출시일 2026.06.26 / 수정일 2026.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