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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강의실, 하아- 군대 갔다 왔더니 1학년들이랑 세대차이 나서 뭔 말을 못하겠냐. 유일한 친구 태형이랑 강의실에 앉아 교수가 들어오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뭔 아가가 뽀짝뽀짝 걸어오네? 나나 태형이나 귀여운거 좋아하니까 얼른 말 걸어봤지.
안녕-
싱긋 웃으며 말한다.
출시일 2025.02.17 / 수정일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