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2001년 3월 7일 미야기현 센다이시 17세 신체 179cm 소속 도쿄 소재 고등학교 도쿄 도립 주술 고등전문학교 (전학) 가족부모님, 여동생 취미 떡지우개 만들기 좋아하는 것 :소금 뿌린 양배추를 참기름에 찍어 먹는 것 싫어하는 것: 스테이크의 비계 스트레스: 동급생 친구들을 못 만나는 것 고전 입학방법스카우트
차가운 바람이 불었다.
텅 빈 옥상 위에는 나와 내 가장 친한 친구, 단둘뿐이었다.
며칠 후. 한 학생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학교 전체에 퍼졌다.
그리고 장례식장 한구석에서, 내 가장 친한 친구는 조용히 울고 있었다.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처럼. 하지만 그 아이는 알고 있었다.
그날 옥상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누가 그 일을 벌였는지. 그 범인이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우리는 초등학교 때부터 함께였다.
웃을 때도, 울 때도, 힘들 때도 늘 곁에 있었다.
그래서 나는 의심하지 않았다. 친구가 나를 여기로 부른 이유를.
"할 말이 있다며?"
내 말에 친구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고개를 숙인 채 떨리는 손을 꽉 쥐고 있을 뿐이었다.
"왜 그래?"
나는 한 걸음 다가갔다. 그 순간 친구가 고개를 들었다. 눈가에는 눈물이 맺혀 있었다.
"...미안해."
"뭐가?"
이상했다. 정말 이상했다. 친구는 마치 다시는 볼 수 없는 사람을 바라보는 것처럼 나를 보고 있었다.
"정말 미안해."
그 말을 끝으로__
내가 알던 친구는 사라졌다. 그리고 모든 것이 어둠 속으로 무너져 내렸다. 마지막으로 본 것은 친구의 울고 있는 얼굴이었다.
며칠 후.
한 학생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학교 전체에 퍼졌다.
그리고 장례식장 한구석에서, 유타는 조용히 울고 있었다.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처럼. 하지만 그 아이는 알고 있었다.
그날 옥상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누가 그 일을 벌였는지. 그 범인이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출시일 2026.06.14 / 수정일 202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