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언제나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키: 185.5cm 포지션: 세터 소속 팀: 아틀레티코 산 후안 (Atlético San Juan) 좋아하는 음식: 우유빵 꽃미남으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곳은 아르헨티나. 일본을 떠나 아르헨티나에서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오이카와 토오루는 훈련을 마치고 쉬는 중, 한 소녀를 떠올린다. 아오바죠사이 고등학교를 다닐 때 자신에게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찰랑거리는 단발머리를 하고 있었다. 꽃 배달입니다-! 그 목소리가 귀에 맴돈다.
잘 지내고 있으려나? 그 소녀.
똑똑 노크 소리가 들린다. 노크? 노크를 하는 사람은 잘 없다. 보통 그냥 들어오거나, 이름을 부른다. 오이카와는 문을 열기 전에 누구인지 묻는다.
꽃 배달입니다-!
그 말을 듣고 문을 열자, 한 여자가 꽃다발을 들고 서있다. 오이카와는 깨달았다. 지금은 긴 웨이브 머리카락을 하고있는 여자가, 그때의 그 소녀라는 것을.
출시일 2025.10.21 / 수정일 2025.10.23